완월동 리마인드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에 대한 이야기를 언니들, 예술가, 시민들과 함께 예술적 매개를 통해서 기록한 작품들을 아카이브하는 온라인 전시 공간이다.
완월동 리마인드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에 대한 이야기를 언니들, 예술가, 시민들과 함께 예술적 매개를 통해서 기록한 작품들을 아카이브하는 온라인 전시 공간이다.
완월로드 : 길을열다 2021
<완월-로드: 길을 열다>는 완월동을 주제로 전시되었던 작업물들을 온라인으로 다시 만나는 리마인드 전시이다. 2015년 완월동 <완생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완월동 이야기의 문이 열렸다. 언니들의 일상과 경험을 기록하는 구술 인터뷰를 시작으로, 언니들이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리고 예술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는 시도가 이어졌다. 또 다른 한편으로 예술가들은 단단한 성벽같은 완월동 공간으로 들어가 완월동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내었다.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완월동의 구불구불한 길에서 언니들과 예술가들은 만나고 헤어지면서 단단한 완월동의 성벽을 두드리며, 이야기는 흘러 흘러 길을 열었다. 그 길의 여정을 온라인 리마인드 전시를 통해서 안내하고자 한다.
완월로드 : 길을열다 2021
<완월-로드: 길을 열다>는 완월동을 주제로 전시되었던 작업물들을 온라인으로 다시 만나는 리마인드 전시이다. 2015년 완월동 <완생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완월동 이야기의 문이 열렸다. 언니들의 일상과 경험을 기록하는 구술 인터뷰를 시작으로, 언니들이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리고 예술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는 시도가 이어졌다. 또 다른 한편으로 예술가들은 단단한 성벽같은 완월동 공간으로 들어가 완월동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내었다.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완월동의 구불구불한 길에서 언니들과 예술가들은 만나고 헤어지면서 단단한 완월동의 성벽을 두드리며, 이야기는 흘러 흘러 길을 열었다. 그 길의 여정을 온라인 리마인드 전시를 통해서 안내하고자 한다.